여행이야기

호암미술관 나들이

산빛사랑 2013. 5. 2. 10:50

근로자의 날

 

멀리는 못 가고 그냥 가까운곳으로 나들이를 가자...

음...그곳이 어디냐.

호암미술관이라.

 

벗꽃축제는 지났지만 그래도 한번 가 보자.

여러 사람들의 입소문에 의하면 벗꽃이 정말 장관이라 하던데...

 

미술관 입구의 도로에 터널을 이룬 벗꽃나무에는 벌써 초록의 입들이 돋아나고 있지만 차량들의 행렬은 이미 줄을 서있다.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도로 한켠에 주차를 하고 가벼운 봄나들이을 시작한다.

 

 

 

 

 

 

 

 

미술관 주변의 곳곳에서는 마치 봄소풍이라도 나온듯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고

맛난 도시락을 먹는 사람도 있고 푸른 하늘을 이불삼아 한숨 푹 자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도 도시락을 준비해올걸 그랬나...

 

호수와 어우러진 벗꽃도 보고 깨끗하게 잘 가꾸어 놓은 정원도 이리저리 다 둘러 본다.

그리고

이제 미술관으로...

밖에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에비해 미술관은 조용하다.

 

전시품 다 둘러 보고 미술관 2층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잠시 휴식을 한다.

 

그리고 아직 못 본 정원을 더 둘러 보고 이제 집으로 가려고 밖으로 나왔는데....헐.

학생들이 단체로 관람을 왔는지 학생들이 도로에 가득하다.

잘 보도록 해라.

 

약 2시간의 짧은 나들이을 마치고 이제 맛난 점심을 먹으러 가자...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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